진행언어: 한국어 (기타 언어 통역은 진행되지 않음)

입장료: 1 만원(현장에서 현금 결제) 

Lucky Supper Club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함께 먹고 즐기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성들의 경험에 대해 듣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자리입니다. 행사는 총 4회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매 행사일마다 두 명의 여성 연사를 초대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과 청중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합니다. 

세 번째 모임이 열리는 5월 10일 수요일 오후 7시, 남산에 위치한 주한독일문화원 강당에서는 '남성 중심적인 영역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의 관점과 목소리'를 주제로 평화교육 연구기관인 피스모모의 문아영 대표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임석희 책임연구원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며, 진행은 최태윤 강사가 맡습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반드시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